변태들의 합창/AV Actor

[스크랩] 아사미 유마, 난소암 투병 고백. 현재 항암제 치료중

싸이코섹슨족 2017. 4. 18. 23:53

아사미 유마(麻美ゆま/Yuma Asami)가 6월6일 오전, 트위터에서 투병사실을 공표하며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아사미 유마는 2월부터 자신이 속해있던 그룹 '에비스 마스캇츠'의 공연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가

4월7일 마지막 투어에서 등장했지만, 지나치게 마른 모습을 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그녀가 의문의 병에 걸려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또한 영화 '사쿠라 히메'에서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것이 알려지고 있었는데

이것이 마치 업계를 떠나기 전, 사무소에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실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었다

 

이로서 팬들사이에서는, 아사미 유마가 어떤 병에 걸려 업계를 떠나야 하는 상태가 되었고,

사무소에서는 그녀가 마지막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대우를 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었다.


결국 아사미 유마 본인으로부터 투병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고

앞으로 복귀가 가능한 것인지 미궁에 빠진 상태에서, 빠른 완쾌만을 기원하고 있는 상태.

 

- 해당 트윗 -

 

[2월부터 컨디션 불량으로 휴식을 받고 있습니다만,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는

자신의 입으로 진짜를 말하고 싶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알려드립니다.

2월초에 난소에 좋지 않은 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실시해, 현재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휴가 후 여러분의 배려 메시지와 격려의 말씀이 넘쳐서 기뻤습니다. 그것이 버팀목이 되고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걱정을 끼쳐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건강하게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사미 유마는 1987년생으로, 2005년 AV여배우로 데뷔하여

2008 스카이 퍼펙트 성인방송 대상에서 여배우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정상급 인기를 유지하며,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었다

 

 

 

도쿄 스포츠 1면에 실린 아사미 유마. (사진 : 트위터)


트위터로 투병 사실이 알려진 이후 6월7일자 도쿄 스포츠에서 아사미 유마의 독점 인터뷰를 싣고있다.


인터뷰에서 아사미 유마는, 1월쯤부터 컨디션 불량이 찾아와 MRI검사를 실시하면서

난소암으로 의심되는 현상을 발견했고, 이후 난소암에 대해 알아본 결과 생존율이 좋지 않다는 점,

아이도 낳지 못할 수 있다는 점들을 알게되어 '나는 죽게 되는 것일까'라며 절망했었다고 밝혔다

 

 

 

▲ 아사미 유마의 현재 모습.


검사 결과는 경계악성종양으로, 암처럼 4단계로 나뉘는 진행 단계중 3단계였고

증상 진행가능성이 있어 빨리 수술이 결정되어, 2월25일 수술을 진행,

수술 내용은, 양쪽 난소와 자궁을 전부 적출하고, 나머지 대망막도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입원기간중 대부분 단식을 하고, 재활을 하면서 체중이 8키로 정도 빠졌다고 한다.


또한 부작용으로 마비, 메스꺼움, 미각 변화, 탈모, 갱년기 장애와 같은 증상으로 힘든 상태이며,

에비스 마스캇츠 콘서트 당시에는 탈모가 있었던 정도였다고 한다.

 

 

 

 

 

메모 : 현재 완치하여 가수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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